
인천아트워크(Incheon Art Walk) - 도슨트 투어 포스터.(사진= 인천문화재단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아트플랫폼, 개항장 ․ 배다리일대서 25개 예술공간 잇는 ‘도심속 예술산책’이 마련된다.
28일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관)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10월 한달간 지역연계 프로젝트 일환으로 ‘2026 인천아트로드(Incheon Art Road)’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아트로드’는 시민들이 직접 문화예술공간을 찾아가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마련한 예술탐방 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존 개항장일대 중심으로 펼쳐지던 프로그램을 올해는 배다리 및 개항로 일대까지 권역을 확대한다.
‘2026 인천아트로드’에는 인천아트플랫폼을 비롯, 개항장과 배다리 등에 있는 25개문화예술공간이 참여하며, 전시 및 프로그램정보와 위치를 담은 ‘인천아트로드 맵’을 제작·배포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전시가 진행되는 공간을 방문해 전시내용을 안내하는 ‘도슨트 투어’, 개항장과 배다리지역 문화예술공간을 자유롭게 탐방하는 ‘스탬프 투어’ 두가지로 운영된다.
공간 및 전시 안내 프로그램문화예술공간에서 열리는 전시를 안내하는 도슨트 투어 ‘인천아트워크(Incheon Art Walk)’는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확대된 탐방권역을 고려해 도든아트하우스, 갤러리 벨라 등 개항장일대를 돌아보는 ‘개항장 코스’, 부연, 공간운솔 등 배다리일대를 돌아보는 ‘배다리 코스’ 두 가지로 나눠 운영한다.
‘스탬프 투어’는 25개의 공간중에서 시민들이 관심있는 공간을 직접 선택해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10월 한달간 상시 운영된다.
관람객은 ‘인천아트로드’ 맵을 참고해 본인이 가보고 싶은 공간을 직접 방문해 스탬프를 모을 수 있으며, 일정 개수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해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2026 인천아트로드’는 특별히 10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야행’ 축제관람을 위해 개항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예술공간을 함께 둘러본다.
이를 통해 지역 곳곳의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돼 개항장 방문이 풍성한 예술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아트플랫폼 관계자는 “이번 ‘인천아트로드’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공간과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코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접점을 넓혀가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탬프 투어는 10월 한 달간 별도 신청 없이 상시진행되며, 도슨트 투어는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프로그램 운영시간과 세부 내용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