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민사博, ‘함께떠나는 갤릭호 대모험’

내달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이민역사 체험 운영

기사등록 : 2026-09-08 15:11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함께 떠나는 갤릭호 대모험 홍보포스터.(사진= 한국이민사박물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한국이민사박물관(관장 박만순)이 유아대상으로 갤릭호타고 떠나는 이민역사체험을 운영한다.

8일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유아단체를 대상으로 ‘함께 떠나는 갤릭호 대모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께 떠나는 갤릭호 대모험’은 최초의 이민선인 ‘갤릭호’를 타고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모험을 통해 우리이민의 역사를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은 갤릭호 탐험대원이 돼 하와이, 멕시코, 독일 등으로 떠났던 이민자들의 삶과 이야기를 살펴본다.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하와이 사탕수수밭에서 일했던 이민자들의 생활과 멕시코 에네켄 농장에서의 삶. 

그리고, 독일로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의 활동 등 각 지역으로 떠난 우리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아본다. 

또, 체험할동으로 패브릭마카를 활용해 이민자들이 타고 떠났던 ‘갤릭호’를 직접 꾸미고 파우치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갤릭호를 꾸미는 과정을 통해 우리 이민의 역사를 친숙하게 접하고 관련 내용을 자연스럽게 되새겨볼 수 있다. 

교육은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유아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교육신청은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으로 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박만순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갤릭호를 타고 떠났던 우리이민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우리이민의 역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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