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 자녀돌봄증가

인천사서원, 자녀돌봄휴가 지난해 대비 이용자 30% 증가

기사등록 : 2026-08-13 12:54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인천시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 자녀돌봄휴가 안내이미지.(사진= 인천사서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사회서비스원(인천사서원) 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 자녀돌봄휴가가 인기를  끌고있다

13일 인천사서원(원장 조대흥) 소속 인천시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는 자녀돌봄휴가 지원 사업을 이용한 사회복지시설종사자가 지난해 비해 30%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체인력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유급휴가를 지원하고 필요시 대체인력도 배치한다. 

올해 1~7월 자녀돌봄휴가를 사용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1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1명에 비해 29.7% 늘었으며, 지난해 한해만 136명, 2024년엔에는57명이 이용했다. 

국비 지원시설 정규직이거나 계약기간 6개월이상, 주 40시간이상 근무하는 종사자와 시설장이면 신청 가능하다. 

자녀가 2명이하면 연간 2일, 3명이상이면 3일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인천시 생활임금기준 하루 최대 9만6080원이다. 

이는 자녀 건강검진, 어린이집 등 공식행사, 병원진료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천시는 지난 2024년 종사자 처우개선 차원에서 이 사업을 도입했다. 

사용자가 매년 증가하는 이유는 ‘눈치 보지 않고’ 사용 가능한 분위기 변화와 한시간단위로 휴가를 나눠 쓸 수 있는 장점으로, 입소문을 타며 이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미추홀노인복지관은 올해만 벌써 9명이 사용했으며, 이는 자녀가 있는 종사자중 80% 이상이 이용한 셈이다. 

김성훈 팀장은 “자녀가 어릴수록 행사가 잦고 아이들이 아픈경우가 많아도 휴가를 사용하기 어려웠으나 덕분에 종사자들이 마음놓고 아이를 돌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도 이용자 증가에 한몫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인천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역시 인기가 좋아, 올해초부터 지난달까지 이용자가 5명이나 된다.

김미래 사회복지사는 “이곳은 특히 돌봄이 필요한 자녀를 둔 직원들이 많아 단시간 휴가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잦다”면서, “시간을 쪼갤 수 있어 활용도가 더 높다”고 말했다. 

한편, 대체인력지원센터는 자녀돌봄휴가를 비롯해 종사자 처우개선차원에서 유급병가지원, 장기근속휴가지원사업 등을 운영중이다. 

이와 관련 현장에서는 휴가 이용시 불편한 사항 등 의견을 듣고 개선해 더많은 시설과 종사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카카오톡-모바일전용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네이버블로그
ⓒ 뉴스통신(www.newstongs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동구 방축로 83번길 23, 25동 207호(송림동, 산업유통센터) | 전화 : 032-934-1030 | 이메일 :
총괄대표 : 김상섭 | 등록일 : 2017-01-26(창간 5월 15일) | 등록번호 : 인천 아 01291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文粲植
仁川廣域市 江華郡 江華邑 江華大路 8-8 | 사업자등록번호 : 567-01-04243 | 고충처리인 : 文粲植 ()
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열린 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