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중년아지트 이용 안내문.(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40~64세 중장년일자리 지원근거를 마련해 이직·전직·생애전환수요에 대응한다.
10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40대이후 중장년층의 경력전환과 사회참여까지 단절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경력전환과 사회참여확대를 위해 ‘잡스(Job’s)인천’(남동구 구월동)과 ‘신중년아지트’(미추홀구 도화동)기능을 연계해 중장년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잡스인천’은 맞춤형 이직·전직중심의 취업지원기능을 강화하고, ‘신중년아지트’는 생애전환·역량강화·커뮤니티 허브역할을 담당해 경력준비부터 사회참여까지 단계별지원을 추진한다.
지난해말 기준 인천시의 40~64세 중장년 인구는 약 124만명으로, 전체 주민등록인구의 약 41%를 차지하는 주력 연령대다.(국가통계포털 기준)
이 연령대는 생애주기상 경력전환과 이직·재취업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기쉬운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시는 지난해 11월, 50세이상 장년층대상으로하는 일자리지원조례의 지원대상을 40세이상 65세미만 중장년으로 확대해 ‘인천시 중장년 일자리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정했다.
후속조치로 올해부터는 40대이후 증가하는 이직·전직·생애전환수요에 선제적대응을 위해 취업지원–역량강화–사회참여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구조구축해 정책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전연령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잡스인천’과 50~60대를 대상으로 하던 ‘신중년아지트’의 지원체계를 연계․통합하고, 지원대상을 40~64세 중장년층으로 일원화했다.
이를 통해 취업지원 기능과 생애전환 지원 기능을 각각 강화해 중장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잡스(Job’s)인천’은 중장년의 이직·전직 준비와 재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취업지원시설이다.
상주 전문 컨설턴트가 경력진단과 상담을 바탕으로 산업 및 직무분석을 통해 개인별 경력 설계와 구직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직전략 수립, 경력기술서 작성, 인공지능(AI) 활용, 개인브랜딩 등 최신 구직트렌드를 반영한 실무중심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커리어확장 실전과정 ▲재취업 실전준비 ▲퇴직전 제2인생 준비 ▲종합 취업역량 강화과정 등을 운영하며, 과정특성에 따라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ZOOM)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23년 개소한 ‘신중년아지트’는 생애전환지원거점으로, 경력전환과 사회참여,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며 중장년의 지 가능한 참여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지원, 1인 서재 및 공간대여 등을 통해 학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로컬튜터·금융강사 양성과정운영을 통해 은퇴·퇴직이후 새로운 일자리모델도 발굴해 왔다.
올해는 ▲생애전환 맞춤 아카데미 ▲재능나눔 ▲커뮤니티 활동지원 사업을 운영해 ‘배움–나눔–연결’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급변하는 고용환경과 노동시장 속에서 중장년층이 안정적으로 인생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직·전직 준비단계부터 개인의 수요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장년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잡스인천’과 ‘신중년아지트’는 인천시가 인천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으며, 세부일정과 참여방법은 각사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잡스인과 신중년아지트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