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재난 현장에 첨단 드론 도입

전문 인력·장비 갖추고 ‘즉시 출동’ 체계 마련

기사등록 : 2026-01-26 11:09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소형 드론을 점검하고 있는 강화군 소속 공무원들 [사진=강화군]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자연재해와 산업재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 현장에 드론을 도입한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 산불, 해안 침수 등 자연 재난은 물론 공사 현장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등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군 소속 공무원들이 취득한 드론 1종 자격증은 중·대형 드론 운용이 가능한 최고 수준의 국가자격으로 야간 비행 및 가시권 밖 비행 등 고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월에 전문 드론 장비 2대를 구입하고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운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드론 도입을 통해 침수·붕괴·추락 위험 지역 및 접근 곤란 지역을 점검한다.

아울러 산불·해안사고 등 자연 재난 현장 파악, 재난 취약지역 사전 예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안전 상태 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재난·안전 대응 활동을 전개한다. 

박용철 군수는 “드론은 재난 현장에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핵심 장비”라며 “전문 인력 양성을 완료한 만큼 드론 도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인 재난·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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