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초등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정서 전달식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3월부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강화 행복학교’를 운영한다.
‘강화 행복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 학습 욕구 충족 및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를 부여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과정은 초등과정 3단계 중 1단계를 우선 운영한다. 향후 학습 수요와 운영 성과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2·3단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3단계 전 과정을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졸업과 함께 학력 인정서가 수여된다. 군은 23일까지 강사를 모집, 2월 중 20명 규모의 수강생 모집을 거쳐 3월 개강할 예정이다.
모집 강사는 문해교육 분야에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갖춰야 하며 관련 교원 연수 과정 이수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관련 세부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 행복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쳐 마음 한켠에 아쉬움을 간직해 오신 어르신들께 학습의 기쁨과 자신감을 되찾아 드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평생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