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첨단농업 전환’ 속도

총 28개 사업에 64억 7천만 원 투입...신규 사업 다수 도입

기사등록 : 2026-01-12 11:32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올해 기술보급사업에 64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올해 농업기술보급사업은 식량작물·시설채소·과수 특작 분야 등 2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작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신규 사업을 다수 도입했다.

신규 사업으로는 벼 육묘 노동력 개선 기술 시범사업, 노동력 분산 및 생산비 절감 마른논 써레질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 육성 품종 보급 시범사업 등이다.

아울러 배수불량 논콩 생산단지 왕겨 충진형 땅속배수 기술 시범사업, 온실 환경 개선 수직 확산형 순환 팬 기술 시범사업, 기후변화 대응 인삼 신품종 및 생력화 재배시설 보급사업 등이다. 

각 사업은 신청 자격과 구비서류가 상이한 만큼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사전에 공고문을 통해 사업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청 기간은 29일부터 2월 12일까지다.

접수 후 조사를 거쳐 강화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농가에는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용철 군수는 “올해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의 기계화와 생산비 절감 등이 이뤄져 농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강화군 농업이 첨단 미래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지원을 이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이 첨단농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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