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마린유겐트코리아-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 MOU 체결.(사진= 겐트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마린유겐트코리아, 송도공원사업단이 송도국제도시 활성화 위해 손잡았다.
20일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총장 한태준)는 지난 18일 송도국제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개선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린유겐트코리아(연구소장 Colin R. Janssen)와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홍왕기 단장)이 함께한 이번 3자 협약은 송도국제도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 환경․연구․도시재생․사회공헌 등 다차원적인 발전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세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상호보완적 역할을 기반으로 ▲송도 센트럴파크 해수로 친환경 조류 제거․저감 연구▲송도국제도시 활성화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및 문화교류 활동▲기타 공동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 관심분야 등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한태준 총장은 “송도국제도시의 생태환경개선을 위해 국내 공공기관 및 국제 연구기관이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며, 협약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겐트대 환경공학과 박지혜 교수는 “해조류기반 탄소저감 기술과 바이오매스 자원화는 블루이코노미의 핵심분야로, 연구팀은 국제기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설공단과의 협력이 강화돼 송도 해수로생태 개선뿐아니라 실질적인 자원화 모델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 홍왕기 단장은 “송도 센트럴파크는 인천을 대표하는 수변공간으로, 과학기반의 친환경 관리 체계를 도입해 공원의 생태건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Ghent University Global Campus)는 생명과학 및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30위권 명성을 자랑하는 벨기에 겐트대학교의 인천송도소재 확장캠퍼스다.
지난해 개소한 해양 융복합 연구소 '마린유겐트 코리아 (Marine@UGent Korea)'를 중심으로 해양분야 글로벌연구 허브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