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조대흥 인천시사회서비스원 4대 신임 원장이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인천사서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 사회서비스원(인천사서원) 제4대 원장에 인천지역 사회복지 전문가 선임됐다.
2일 인천사서원은 인천시 사회서비스원 4대 원장으로 조대흥 인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원장은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 등을 역임했고 재능대와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지난 2016년이후 현재까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장을 지내는 등 지역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로 이름 나 있으며, 현재 인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제 4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장 임기는 2025년 11월 2일~2028년 11월 1일 3년으로 오는 11월 3일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