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 교수와 함께 인문학 토론을 하고 있다.(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가 삼산고등학교와 교육과정기반 융합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일 인천대학교는 산하 무한상상연구소(소장 최수봉)가 최근 이틀간 삼산고등학교 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과 융합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선택학생으로 구분해 맞춤형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인천대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심도있는 강의와 실습을 제공했다.
또, 그레이트북스센터, 창업지원단 등 학내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됐다.
프로그램은 송도캠퍼스와 제물포캠퍼스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송도캠퍼스에서는 AI 수학 특강, MBL 활용 실험, 인문학 토론, 창업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제물포캠퍼스에서는 C언어 프로젝트, 3D프린터, 영화로 보는 인문학 강의 등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대학에 와서 체험해보니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으며, 직접 현장에 계신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경험이 새롭고 유익해서 얻는 것이 많아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학교에서 접해볼 수 없던 실험기구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며 실습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수봉 소장(물리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이 스스로 창의적인 진로를 설계하고,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대학 연계형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한상상연구소는 삼산고를 비롯해 선인고, 인천이음고 등 지역내 다양한 학교와 협력해 학생중심 융합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