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시행

휴양지중심 수송력강화, 대중교통 편의·안전 확보

기사등록 : 2025-07-11 14:50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여름 휴가철 대비 특별교통대책 시외버스터미널 전경.(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여름 휴가철 대비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가동해 실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11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여름 휴가철 휴양지인근 교통편을 증편하는 등 휴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제공을 위한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시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영종·용유 및 주요도서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수단을 증편하고 연계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하계 휴가철 동안 인천지역 대중교통 일일 이용객 수는 약 19만3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수단별 수송능력을 높이고 이용객 편의를 제고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속버스·시외버스·연안여객선(여객선, 도선) 등은 운행 횟수를 늘리고, 주요 행락지와 지하철역을 연계하는 택시운행도 확대할 계획이다. 

반면, 지하철은 출퇴근 수요감소를 고려해 평상시 수준으로 운행하며, 고속버스는 2회증회 시외버스는 3회 증회운행하고 연안여객은 17회 증회운행, 지하철은 평시수준을 유지한다.

안전확보를 위한 조치도 병행, 휴가철이전까지 버스·택시·지하철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수송차량과 교통시설 사전점검을 통해 사고예방에 나설 예정이다.

또, 대책기간동안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수송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이번 특별교통대책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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