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생명존중 안심마을 47곳 확대

읍·면·동 중심 자살예방 촘촘한 안전망 구축

기사등록 : 2025-06-19 15:49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안내 포스터.(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생명존중안심마을 확대해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을 본격화한다.

19일 인천시는 보건복지부의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지역주민과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단위의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개입한다.

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예방 교육과 캠페인, 자살수단 차단활동 등을 통해 지역내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시는 지난해기준 10개 군·구 전지역에서 총 23개의 생명존중안심마을조성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인천시 전체 156개동 중 약 30%인 47개소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30개 읍·면·동을 신규조성 대상지로 선정하고, 군·구보건소는 생명존중안심마을운영에 참여할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협력기관을 모집중이다.

참여기관은 지역내 자살예방 사업의 핵심주체로서 고위험군 발굴, 자살예방교육 및 캠페인, 자살수단 차단,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시는 이러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내 자살예방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시는 ▲생명사랑택시 ▲생명사랑학원 ▲생명사랑약국 ▲생명사랑병원 ▲생명사랑간호사 ▲생명사랑활동가 등 6개분야의 생명지킴이.

그리고 ▲생명사랑실천가게(자살수단 판매업소·숙박업소) ▲생명사랑캠핑장 등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튜브, 인천데이터센터 옥외전광판 등 매체를 활용해 생명존중안심마을에 대한 시민인식을 높이고, 보다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 활성화를 통해 인천 시민 누구나 자살예방 서비스를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생명존중문화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겨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카카오톡-모바일전용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네이버블로그
ⓒ 뉴스통신(www.newstongs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동구 방축로 83번길 23, 25동 207호(송림동, 산업유통센터) | 전화 : 032-934-1030 | 이메일 :
총괄대표 : 김상섭 | 등록일 : 2017-01-26(창간 5월 15일) | 등록번호 : 인천 아 01291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文粲植
仁川廣域市 江華郡 江華邑 江華大路 8-8 | 사업자등록번호 : 567-01-04243 | 고충처리인 : 文粲植 ()
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열린 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