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건강 지킴이 강화약쑥 수확 전경.(사진= 강화군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강화의 대표 특산물이자 임금에게 진상될 만큼 명성이 자자한 강화약쑥이 수확철을 맞이했다.
18일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약쑥 수확시기에 맞춰 ‘강화약쑥품질보증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현지실태조사로 철저한 품질관리로 우수성 유지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화약쑥은 사자의 발 모양을 닮은 ‘사자발쑥’과 새 날개를 연상시키는 ‘싸주아리쑥’이 대표적인 품종으로, 단오 직후부터 수확하는 강화약쑥은 전국적으로도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해풍을 맞으며 자랄 수 있는 지리적 여건덕분에 타지역 약쑥과 비교해 유파틸린(eupatilin), 자세오시딘(jaceosidin) 등의 함량이 높아 건강기능식품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강화약쑥은 건쑥, 추출물, 환, 차, 떡 등 다양한 형태의 가공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단오 무렵 수확한 강화약쑥이 유효성분 함량이 가장 뛰어나고 품질도 최상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강화약쑥의 재배기술 보급과 품질관리를 강화해 지역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화약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화농업기술센터 과수특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