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지키스탄 교통부관계자 인천교통공사 방문.(사진= 인천교통공사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타지키스탄 철도현대화를 위해 도시철도운영사례를 공유했다.
인천교통공사는 타지키스탄 철도현대화사업을 위해 초청연수중인 교통부 외국인투자유치국장 등 철도관계자 9명을 대상으로 국내도시철도 운영기술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수출입은행이 발주하고 국가철도공단 컨소시엄이 수행중인 ‘타지키스탄 노후철도 전철화 및 신호 현대화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우수 도시철도 운영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얻게 돼 협력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문단은 인천 도시철도의 전반적인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인천1·2호선 종합관제실과 인천2호선 차량기지를 견학하며 공사의 운영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완전무인운전(UTO) 방식으로 운행되는 인천2호선 시승을 통해 스마트 도시철도 시스템의 실제 적용사례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이번 연수가 공사의 우수한 운영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철도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정규 사장은 “우리 공사의 선진 도시철도 운영경험이 타지키스탄 철도 현대화 과정에 유익한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도시철도 기술을 세계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