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형음식점 위생지도·점검 실시

오는 9월까지 300㎡이상 뷔페 등 954개소 대상

기사등록 : 2025-04-01 15:37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대형음식점 위생점검.(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300㎡이상 대형음식점에 대한 위생지도·점검에 나선다.

1일 인천시는 오는 9월까지 결혼식과 각종행사가 증가하는 시기를 대비해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형 음식점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단식중독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300㎡이상 규모의 뷔페 등 대형 음식점 954개소로,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소비기한이 지난 원료나 표시가 없는 원료의 사용 및 보관여부를 확인한다.

또, ▲위생모·마스크 착용 및 건강진단실시여부 ▲냉동·냉장식품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여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여부 ▲남은 음식물 재사용여부 ▲시설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할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영업정지 등 관련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대형 음식점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영업자들에게 철저한 식품조리 및 위생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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