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법대인의 봄 단체.(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 법학부에 올해 제45기 신입생 이 들어오면서 전통과 역사의 법전증정식이 이어졌다.
14일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올해로 30회를 맞이하게 된 법전증정식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지난 13일 ‘2025 법대인의 봄’ 행사를 4개의 테마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문들이 조성한 기금으로 매해 신입생에게 법전을 증정하는 인천대 법학부만의 독특한 문화가 1996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이와 함께 법전증정식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4개의 테마로 진행된 ‘2025 법대인의 봄’행사에 교수 및 재학생, 졸업동문 등 150여명 넘게 참석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입생 법전 증정식에 참석한 박종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대 법학부만의 오랜 전통으로 계승되고 구성원들의 자부심이 되어주고 있어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치하했다.
이어, 박재억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은 축사를 통해 “법조인을 꿈꾸는 인천대 법학부 학생들이 공정과 정의에 앞장서 나가줄 것”을 당부하면서 신입생 법전 증정식에 참여했다.
이로써 지난 2023년 당시 심우정 검사장과 2024년 송강 검사장에 이어 인천지방검찰청의 현직 검사장이 3년 연속 인천대 법대인의 봄 행사에 참여하는 인연을 맺게 됐다.
그리고 인천대 법학부출신 변호사 등 동문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3기 동문인 안귀옥 변호사 모교방문에 올해 입학한 45기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의 뜨거운 환대가 이어졌다.
특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케이크 커팅식에 노영돈 대외협력부총장·이충훈 법학부장 및 교수들과 동문변호사, 신입생 등이 참여해 45주년을 축하하고 ‘힘찬 전진’을 축원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이충훈 인천대 법학부장은 “4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준 법학부 구성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공능력 강화와 진로설계 등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법학부의 전통과 역사가 계속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점차 온정이 메말라가는 오늘날 대학가에 인천대 법학부는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꽃을 피웠고 척박한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는 새봄의 단비가 돼 줬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