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버클리 존 코츠 박사, 인천시 방문

GUGC연구진과 한국 해양산업발전 및 탄소저감 전략논의

기사등록 : 2025-03-12 15:57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인천시를 방문한 겐트대학교글로벌캠퍼스 관계자들.(사진= 겐트대학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UC 버클리 존 코츠 박사가 GUGC연구진과 해양탄소저감전략 논의를 위해 인천시를 방문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한국 해양산업발전 및 탄소저감전략 논의를 위해 UC 버클리 에너지 및 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 소장, 겐트대글로벌캠퍼스 연구진과 머리를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AI와 해조류 양식연구, 탄소저감 효과가 높은 해조류 품종연구, 유럽연합 연구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 등 국제연구 프로젝트 참여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추가적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과 옹진군청을 방문해 해양산업 발전 전략과 연계 가능성을 검토했다.

존 코츠(John D. Coates) 박사는 UC 버클리(Class of 1935 Distinguished Professor in Energy) 에너지 석좌 교수 및 미생물학 교수다.

또, 에너지 및 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EBI) 소장과 국제 바이오경제 및 대형 해조류 센터(IBMC) 소장을 맡고 있다. 

미국 에너지성산하 연구기관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에서 선임과학자로 활동하며, 환경유전체학 및 시스템생물학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존 코츠(John D. Coates) 박사는 “해조류 양식은 바이오연료, 친환경 식품, 해양생태계 복원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될 수 있는 혁신 해양산업 모델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해조류 연구와 해양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해조류 양식 발전 가능성을 논의하며 향후 장기적인 연구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겐트대 한태준 총장은 “GUGC는 분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공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연구중심대학을 지향하는 국내 유일의 유럽 대학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해양산업과 생명공학연구의 핵심 거점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AI를 접목한 해조류 양식기술을 통해 해양 탄소저감 효과를 최적화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방문과 논의 과정은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인 이코노미스트(Economist) 잡지사가 동행 취재하며 글로벌 이슈로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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