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30년까지 혁신인재양성 강화

반도체·바이오·자동차분야,기업 맞춤형 교육‧연구확대

기사등록 : 2025-02-28 15:09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지난해 교육모습.(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2030년까지 반도체·바이오·자동차분야 혁신인재양성을 강화한다.

28일 인천시는 반도체, 바이오, 자동차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하대, 인천대, 한국뉴욕주립대가 지역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석사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지능화 혁신연구 및 산학협력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총 210억원(국비 149억원, 시비 30.5억원, 대학 30.5억원)이 투입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반도체, 바이오, 자동차 분야에서 18건의 산학협력 지능화연구가 진행됐으며, 연간 2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석사과정(제조AI융합전공)이 운영되고 있다. 

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지도 및 컨설팅(공정개선, 스마트 제조 등) 19건이 이뤄졌으며, 151명의 재직자가 현장교육을 이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지능화 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 공간으로 ‘인하대 지역지능화 ACE 연센터’가 구축됐다.

그리고 인하대 제조혁신전문대학원내 ‘제조AI융합전공과정’이 개설돼 연간 20명의 재직자 석사과정이 운영 중이다. 

해당 과정은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재직자 소속기업과 협력해 맞춤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지능화기술과 설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인하대 제조혁신전문대학원내 반도체공정지능화융합전공과정(계약학과)이 추가 신설돼 반도체분야의 지능화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능화 혁신연구 성과의 산업적 적용을 위해 반도체, 바이오, 자동차 등 중점 연구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해 기업 수요 지능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그 결과, 바이오 분야에서 기술이전 2건(1.46억원), 자동차 분야에서 사업화 1건(1.69억원) 등의 경제적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반도체 지능화 연구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이상 감지 자동화 연구, 생성모델을 활용한 검사장비 이상탐지 연구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국제과학 논문색인(SCI) 6편을 포함한 총 11편의 논문이 발표됐고, 11건의 특허(국내 출원 7건, 국내 등록 2건, 해외 출원 1건)가 출원 및 등록됐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지능화 혁연구와 인재 양성을 지속 확대해 지역 경제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카카오톡-모바일전용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네이버블로그
ⓒ 뉴스통신(www.newstongs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동구 방축로 83번길 23, 25동 207호(송림동, 산업유통센터) | 전화 : 032-934-1030 | 이메일 :
총괄대표 : 김상섭 | 등록일 : 2017-01-26(창간 5월 15일) | 등록번호 : 인천 아 01291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文粲植
仁川廣域市 江華郡 江華邑 江華大路 8-8 | 사업자등록번호 : 567-01-04243 | 고충처리인 : 文粲植 ()
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열린 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