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전경.(사진= 자유총연맹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안보지킴이 대국민 메시지’행사를 마련한다.
16일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이달 20일 오후 2시 서울남산 자유센터내 이승만 동상 앞에서 각계 인사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메시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한민국은 정치적 혼란으로 헌정질서 붕괴·국정운영 마비를 비롯, 안보 공백,경제위기마저 가중된 국가적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은 현재의 시국을 극복하기 위해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대국민 메시지’를 내고자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정치적 대립을 넘어 헌정질서와 법치의 완전한 회복에 앞장서 우리가 반드시 수호해야 할 자유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울러 이번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안보지킴이 대국민 메시지’ 행사에 많은 국민이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