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방학기간 중 실시되는 학교환경개선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집중점검에 나선다.
24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초중고 186개교에서 강당과 급식소 증축, 화장실 개선, 석면자재 교체, 창호 및 냉난방기 교체 등 245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학생안전과 학습권보호대책 방안, 석면자재 교체공사 적정관리, 현장 안전요원 배치, 현장 화재예방 조치, 안전 통행로 확보 및 안전시설 설치, 작업자 안전보호구 착용, 부실공사 방지 공사감독관리, 공사 진행 사전 공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석면자재 교체 공사는 관련 전문업체가 시공하고 감리가 현장에 반드시 상주토록 하며 공사완료 후 추가 공기질 측정에는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해 확인하고 잔재물이 남지 않도록 준공 청소 강화 및 폐기물 처리까지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6월에 학교시설물 2,710개동을 안전점검을 실시했는데 그 결과 C등급 6개동에 대하여는 보강공사를 할 계획이다. 또 40년이 지난 노후 학교건축물 131개동은 전문 업체에 의뢰해 정밀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목적강당 아치판넬구조 139개동은 6억원을 들여 정밀점검을 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이만복 교육시설과장은 “학교환경개선이라는 목표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학생 안전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