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다문화 가족 일자리 지원 사업, 선도

올해 4억3000여만원 예산 투입,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추진

기사등록 : 2024-05-16 15:36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다문화가족 희망 키우기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2018년부터 다문화가족 일자리 지원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16일 인천시는 올해 4억3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문화가족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취업역량 강화교육 공백없이 다문화가족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문화가족특성에 맞는 일자리연계와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지원, 자립역량을 키우고 사회·경제적 참여기회를 확대해 왔으며,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통합에 기여해 왔다.

지난 2018년 11월 거점센터 일자리 전담인력배치를 통해 결혼이민자 일자리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2019년은 7개센터로 전문인력확대 배치해 강사양성 및 파견사업을 추진했다. 

이어 지난 2021년에는 일자리 전담인력과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거점 및 8개 센터로 모두 확대됐다. 

올해는 거점센터와 8개 군·구 가족센터에 일자리전담인력을 배치해 결혼이민자 일자리서비스를 지원하고 거점 및 중·동·남동구 등 3개구에 취업역량강화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특히, 취업역량 강화교육은 결혼이민자 직업훈련지원 사업을 추진, 6개센터 이외의 지역(중구, 동구)에서 진행해 인천전역에 공백없이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아울러 6개 군·구 가족센터는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에 소재하고 있다.    

또, 거점센터를 비롯해 중구, 동구, 남동구에서는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12개 사업을 운영한다.

12개 사업은 ▲이중언어강사 양성 과정 ▲사법·상담 통·번역 양성 과정 ▲홈마스터 과정 ▲아동 놀이 지도사 자격증 과정 ▲의료전문 통·번역사 양성 과정 등이다.

한편, 다문화가족 의료돌봄서비스는 유정복 시장 공약으로 전문 의료통역 및 심리정서 지원역량을 가진 결혼이민자가 모국의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윤현모 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은 “인천은 화교와 고려인, 외국인 유학생과 노동자 등 다양한 이주민을 품고 있는 도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주민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이며 선도적인 정책추진을 통해 글로벌 국제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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