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박덕영 저자 프로필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언론인 출신 안과병원 부원장이 기자와 병원 행정원장 경험을 토대로 북콘서트를 마련한다.
23일 한길안과병원 박덕영 행정부원장이 오는 27일 오후 3시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인터내셔널센터 3층 지암홀에서 건강에세이 ‘아프면 소문내라’ 북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아프면 소문내라’는 환자가 질병발생 이후 병원의 진료실 앞에 대기하기까지의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상세하게 담았다.
또, 저자 박덕영 부원장이 기자 7년, 병원 26년의 경험을 토대로 총 38편의 이야기로 집필한 건강에세이다.
이날 북 콘서트에서는 개그맨 장용이 사회를 보고, 성악가 장동일(베이스)과 김형찬 교수(테너)가 축가를 한다.
또, 행사는 의료법인 한길안과병원과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아트러브 인천이 공동 주최하고 주관한다.
한편, 박 부원장은 경인일보와 경향신문 기자, 가천대 길병원에서 홍보팀과 비서실에서 근무하고 전국병원홍보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날 북 콘서트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