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립박물관 분관인 검단선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2일부터 19일까지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으로 ‘선사시대 빗살무늬 토기 만들기’, ‘어린이 발굴체험교실 고고학 올림픽’, ‘도전! 역사 퀴즈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사시대 빗살무늬토기 만들기’는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8월 2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수요일(17일만 목요일)에 오전반, 오후반으로 2회씩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빗살무늬토기에 선사시대의 다양한 문양을 새겨봄으로써 생생하게 그 시대를 이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 발굴체험교실 고고학 올림픽’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발굴과정을 체험해보고, 토기유물 복원에 참여함으로써 선사시대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각 조별끼리 경쟁을 하는 올림픽 대회와 조원끼리 협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여러 상황에서 획득한 점수를 합해 가장 높은 고득점을 한 조에게는 모범상이 수여된다.
‘도전! 역사 퀴즈왕’은 8월 19일 오후 2시부터 초등 4~6학년의 가족들이 골든벨 퀴즈에 도전해 출제된 다양한 유형의 주관식, 객관식 문제에 도전한다.
출제범위는 한국사 전체 부분으로 한국사가 중요해지는 교과과정을 반영, 박물관에서 전시와 학습을 병행해 재미있게 역사 퀴즈를 풀 수 있도록 했다.
부모 중 1명, 자녀 중 1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고 한편, 입상자들에게도 부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예비 접수로 30가족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선사시대 빗살무늬토기 만들기’와 ‘어린이 발굴체험교실 고고학 올림픽’ 프로그램은 1일 2회, 회당 15명씩 전문 강사에 의한 교육으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재료비(선사시대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5000원, 어린이 발굴체험교실 고고학 올림픽 1만원)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박물관 홈페이지(http://sunsa.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시, 보호자 접수가 가능하다.(문의 032-440-6797)
박물관 관계자는 “방학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체험교육을 통해 역사와 문화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