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총서 3호 발간

‘일제 침략기 호남동의단 결성 전후 66인의 호남의병장’(4·6배판 700쪽)

기사등록 : 2023-11-17 15:09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일제침략기 호남동의단 결성 전후 66인의 호남의병장 도서표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 일제침략기 호남동의단 결성전후 66인의 호남의병장이 출간됐다.

17일 국립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 총서3호(1권, 통권 7권) ‘일제침략기 호남동의단 결성전후 66인의 호남의병장’이 광문각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일제침략기(1894~1910) 호남지역에서 의병투쟁이 절정기였던 1908년 가을, 의병투쟁을 전개함에 호남지역은 전역이 의병의 열기로 가득했다. 

의병투쟁은 전남지역에서 저명한 의병장 전해산(全海山), 심남일(沈南一), 조경환(曺京煥) 등 11인이 호남동의단(湖南同義團, 대장 전해산)을 결성해 이뤄졌다.

그렇게 되자 일제는 호남에 파견되었던 14연대 대신 악명 높은 1·2연대를 동원하고, 기마대, 헌병대, 순사대, 헌병보조원, 밀정을 총동원했다.

이를 통해 이른바 ‘폭도대토벌작전’을 전개하기에 이르렀는데, 이 책에서는 당시의 사진, 일제의 비밀문서 등을 정리했다.

이 책은 일제침략기 전국 주요 의병장의 의병투쟁을 살펴본 ‘일제침략기 의병장 73인의 기록’(전 5권, 2022)이다.

이중 ‘제4권 호남지역편’의 19인에 47인을 추가해 66인의 기록이니, 일제침략기 호남지역에서 활동한 주요 의병장 행적을 총정리한 것이다.

엮은이 이태룡 박사는 “소규모 의진을 이끈 수십명의 의병장의 행적은 싣지 못했고, 의병장으로 활동한후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경우는 싣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록에 호남의병 포상자 현황과 호남의병 미포상자 281인의 ‘수형인명부(受刑人名簿)’를 정리해 실음으로써 호남지역 의병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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