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몽골 공무원, 인천선진행정 배운다

이달 19일까지 4일간, 스마트도시·재난·환경·문화 등 체험

기사등록 : 2023-10-16 14:36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선진행정 배우기 위해 인천에 온 몽골, 베트남 공무원 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스마트도시ㆍ환경ㆍ재난ㆍ농업 등 선진행정을 배우기 위해 해외공무원들이 인천을 찾았다. 


16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베트남 하이퐁시, 호치민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공무원들이 ‘올해 아시아권 교류도시 관계공무원초청 연수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인천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19일까지 4일간 인천시가 마련한 우수 정책사업청취 및 현장시찰, 한국문화체험 등 연수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고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해당 연수프로그램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변화에 대응하고 아시아권 주요교류 도시와의 연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자매도시 베트남 하이퐁시 공무원 3명이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하이퐁시뿐 아니라 호치민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까지 총 3개도시, 5명의 국제교류담당 직원들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스마트도시ㆍ환경ㆍ재난ㆍ농업 분야 등 인천의 선진행정에 대한 해당업무 담당자와 인천연구원의 강의와 현장견학 등 내실 있는 연수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사업 연수프로그램외에도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 수상택시 탑승, 경복궁, 인사동 견학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연수에 참여한 하이퐁시 공무원은 “자매도시인 인천시의 우수정책 사업에 대해 직접 배우고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인천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수에서 보고 배운 것들을 하이퐁에 돌아가 다른 직원들과도 꼭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도시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6월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이후 국제자매(우호)결연 확대, 한중일 지사성장회의 추진했다.


또,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유치 추진 등 도시외교 외연확대를 통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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