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동구마을대학 교육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대-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동구마을 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 손잡았다.
26일 인천대 평생교육트라이버시티는 최근 동구마을대학 사업추진을 위해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동구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구마을대학은 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동구지역에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 자원이다.
이를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 다양한 미래(과학)교육 콘텐츠개발과 역량있는 마을교육활동가를 양성함으로써 지역사회 교육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 사업이다.
동구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동구마을교육협의회(동구 68개 학교/기관/단체 참여)구성원들이 마을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설립한 교육부인가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지난 7월 (사)인천시민재단이 공모하는 ‘인천동구 미래교육 프로젝트’ 위탁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동구마을대학을 포함해 ▲진로진학 교육박람회 ▲동구마을돌봄센터 ▲참여자주도형청소년배움터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남수정 협동조합 이사장은 “동구지역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주시는 두 기관 대표님들과 실무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구의 아동과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마을에서 함께 성장하며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앞으로도 많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기순 센터장(인천대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인천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하병훈 원장(인천대 공연예술학부 교수)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고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을에서 아동과 청소년의 성장을 함께 도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구마을대학 접수는 오는 10월 9일~22일까지며 ▲오는 10월 23일 김누리 교수의 대중강연을 시작으로 ▲10월 24일부터 과학문화교육강사(매주 화요일 10시~12시).
▲10월 26일부터 환경교육강사(매주 목요일 10시~12시) ▲드론 교육강사(11월 4일 ~5일, 9시~18시) 양성과정이 각과정별 30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구 주민을 우선 선발하고, 정원 20% 범위내 타구 주민도 신청가능하며, 교육비는 5만원으로 수료기준을 충족한 동구주민에 한해 교육비 전액 환급해 준다.
수강생들은 기초과정 수료후 동구에서 다양한 교육현장실습 및 모임을 진행하고 내년 심화과정까지 수료후 마을교육 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