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글와글 거리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60~70년대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교동면 대룡시장의 특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가보고 싶은 추억의 교동 섬 만들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군은 5일 교동제비집에서 용역업체 및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구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주민 주도적 사업으로 군은 설계 초기부터 사업구상과 디자인 개발을 위해 주민과 수시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왔다.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에 본격 착수해 금년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10억(시비 5억, 군비 5억)원을 투입, 6070거리, 와글와글거리, 제비거리, 별밤거리 등 대룡시장 내 골목길을 특성에 맞게 조성하며 숲속 산책로, 우물터, 쉼터, 교동초 담장 스토리텔링 등 대룡시장 주변까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상복 군수는 “옛 정취를 잘 간직하고 있는 대룡시장만의 특색에 맞는 볼거리, 즐길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 사업이 교동면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추억을 선물하고 주민들에게는 지역상권 활성화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