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천여성 창업아카데미 홍보이미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광역새로일하기센터(인천광역새일센터)는 ‘2023년 인천여성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6일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인천광역새일센터에서 역량 있는 여성 창업자 발굴과 성공적인 여성창업 지원을 위한 ‘올해 인천 여성창업 아카데미’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 여성창업 아카데미’는 인천지역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미래의 여성 기업가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내용은 △창업아이템 발굴 및 선정 △창업컬러 △자존감확립 △창업네이밍 △창업브랜드 △브랜드 디자인.

그리고 △창업패키지 △창업마케팅, △창업사례발표등 교구를 활용한 활동형 창업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2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9회(27시간)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애 센터장은 “여성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인천지역 여성들 창업의욕이 고취되는 시간이 되길바란다”면서 여성창업 기반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집은 오는 9월 1일까지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교육문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새로일하기센터(홈페이지)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