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3년 어린이 과학 교실’ 운영

내달부터 7월까지 총 4회, 회당 10명 소수인원 대상

기사등록 : 2023-05-15 16:55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인천보건환경연구원 생활과학 교실 운영모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과학자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생생한 과학실험과 직업체험을 제공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6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초등학생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 과학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과학 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2년 시작한 어린이 과학 교실은 2020년 코로나19 유행으로 3년간 운영되지 못하다가, 올해 재개를 결정했다.


또, 어린이 과학 교실은 보건과학 교실과 생활과학 교실 두가지 주제로 구성해 매해 각 2회씩 총 4회를 운영하며, 생생한 과학체험을 위해 회당 10명의 소수 인원으로 진행한다.


따라서 보건과학교실은 미생물분야의 실습 체험위주로 ‘감염병 예방’, ‘미생물 이야기’, ‘모기 및 진드기의 이해’라는 세 가지 분야로 진행한다.


그리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교육과 미생물을 염색하는 과정, 모기와 진드기 생김새를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하는 과정도 함께 교육한다.


아울러 생활과학 교실은 이화학 분야의 실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술보다 재미난 식품 첨가물 이야기’, ‘모기 기피제 성분 이야기’라는 두 가지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나 캔디류에 포함돼있는 색소를 직접추출·관찰하고 천연 식물성오일을 재료로 휴대용 모기약과 모기퇴치 스프레이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보건과학교실은 오는 6월 10일과 7월 8일, 생활과학교실은 오는 6월 24일과 7월 22일에 보건환경연구원내 실험실과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접수는 이달 16일부터 전화로 진행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문주 원장은 “어린이 과학 교실은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과학에 접근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과학자 꿈나무들에게 좋은 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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