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블록체인 허브도시 기반조성 잰 걸음

4개년(2023~2027년)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시동

기사등록 : 2023-03-13 17:15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인천시 청사 본청 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블록체인 허브도시 기반조성과 디지털 경제산업 선도를 위한 기본구상을 그린다.

13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조성을 위한 4개년(2023~2027년)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조성은 유정복 시장 공약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블록체인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경제특구조성 등 세계초일류도시 인천실현 핵심과제중 하나다.

이를 위해 4개년간 단계별 구체적 실행전략을 도출해 인천시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장기적인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전략을 수립코자 이번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이달 31일까지 접수를 마감한후 제안서 평가를 통한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사업자를 선정해 6개월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ㆍ외 현황조사 및 분석을 통한 단계별 로드맵 수립 ▵디지털 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전략 수립.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인천시 특화 서비스 모델 발굴 ▵인재양성, 기업유치 등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및 도시브랜드 향상 방안 등의 전략을 수립한다.

한편, 블록체인은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을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인터넷으로 진화중이며, Web3.0, NFT 등 기술변화에 발맞춰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시는 향후 4개년간 140여억원을 투입해 마스터플랜에서 수립된 블록체인 전략사업을 단계적 실행하고, 블록체인산업 선도도시구축을 위한 사업 추진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또, 기술혁신지원센터 유치를 통한 실증ㆍ사업화 확대, 블록체인 칼리지 개설, 블록체인 기술 서밋 포럼 개최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손혜영 시 데이터산업과장은 “국내ㆍ외 블록체인 시장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분석해 인천만의 차별화된 정책 모델을 발굴하고, 성공 가능한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기업이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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