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효경 기자) 경남도가 올해 취업난과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사상 최대 규모로 응모했다.
도는 지난달 31일 마감된 2017년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3개 분야 20개 사업에 사상 최대인 총 121억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응모 사업은 ▲‘일자리 스테이션 구축사업’, ‘경남 Bravo100 일자리스타기업 육성사업’ 등 지역혁신프로젝트 10개 사업에 76억7500만원 ▲‘청년창업아카데미 사업’ 등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3개 사업에 7억200만원 ▲‘적극적 산재예방시설 설치사업’ 등 산업단지합동공모사업 7개 사업 37억100만원 등이다.
이번에 응모한 사업은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일자리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발굴한 것이다. 이들 응모 사들이 선정돼 본격 추진되면 7886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
그동안 도는 조선, 해양산업 구조조정 본격화를 대비해 조선업 밀집지역 고용유지 지원과 실직자 고용지원, 타 업종 전환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도 자체재원으로는 한계가 있어 국비가 70%에서 80%까지 지원되는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에 대규모로 응모하게 됐다.
공모사업 대상자 선정은 앞으로 부산고용노동청창원지청 등 사업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월~3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이에 도는 최대한 많은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강현출 고용정책단장은 "사업이 최대한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전 방위적인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