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양성현 기자) ‘2017 전문대학 육성사업(WCC) 평가’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은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7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WCC 사업) 성과평가 및 신규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WCC 사업은 직업교육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대학을 육성하고자 2011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그간 직업교육의 국제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올해부터 참여 대학이 특성화 발전전략에 부합하는 선도적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이행하는 상향식(Bottom-Up) 사업운영으로 대학 자율성을 확대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앞으로 전체 전문대학에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WCC 사업 참여 대학과 비 참여 대학 간 협의 채널을 강화하고 성과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WCC 사업 평가는 전체 전문대학에 선도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춘 대학을 선발하기 위해 요건심사, 기존 대학 성과평가, 신규 선정평가 세 단계로 진행했다.
특히 WCC 참여 대학은 2년간 특성화 발전전략에 따라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제시한 과제를 수행하며 연 평균 3.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하반기 WCC 대학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 성과 창출을 지원하며 전체 전문대학에 ’선도 모델‘을 확산할 수 있도록 WCC 대학과 미 참여 대학들 간의 협력 채널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영곤 교육부 대학지원관은 “현재 전문대학은 입학자원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평생학습시대․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해 우수 기술 인력을 양성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WCC 사업을 통해 전문대학의 강점을 살린 선도모델을 개발하고 전체 전문대학이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WCC 대학 역시 ‘선도 대학’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성과 창출 및 확산을 위해 교육부,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