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항공우주 요소설계 경진대회

드론 비행을 돕는 애플리케이션 제안 대상수상

기사등록 : 2017-06-29 19:54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하대 ‘2017 항공우주요소 설계경진대회’에서 드론운항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모바일 앱을 제안한 정현우(26‧항공우주공학과 4년)학생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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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하대에 따르면 ‘2017 항공우주요소 설계경진대회’는 차세대 항공우주산업을 이끌 유망주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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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우, 송근서(26), 조하늘(26), 하킴(23) 등 항공우주공학과 3~4학년으로 구성된 이들은 드론운항 시 필요한 날씨, 비행불능지역표시, 지구자기장계수 등 세 가지 필수정보를 담은 모바일 앱 ‘숨비 맵’을 아이디어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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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 정보들 외에도 파도 높이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드론 카메라, 인터넷 속도 측정 등에 관한 내용도 추가했다. 이 앱이 상용화하면 휴대성과 접근성을 활용해 드론을 조종하는 이들은 언제든지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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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다른 기관 홈페이지 등을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들은 조난자에게 구명장비를 투하하거나 지역 순찰 등을 하는 대형 멀티콥터 운영 업체 ‘숨비’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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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력기기를 설계‧제조하는 지역업체 ‘HE Solution’과 함께 자동차 와이퍼에 LED 등을 부착, LED 등의 잔상효과를 안전 표시장치로 활용하는 기술을 제안한 윤영탁(26‧항공우주공학과 4년) 학생 등 4명은 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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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금상수상 팀은 오태권(25‧항공우주공학과 4년)학생 등 5명으로 설비 자동차 산업용 기계부품과 기계장비를 제조‧설계하는 업체 ‘윈다스’와 함께 명령에 따라 위치와 속도를 조절하는 서보모터 등을 기존 모델과는 차별된 내용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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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와 산학협력단은 학생 팀 프로젝트 수업의 하나로 3월부터 6월까지 인천지역 항공우주 관련 가족기업과 연계한 문제 해결 수업(Problem Solving Project)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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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학생들이 제안한 내용은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산업 현장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창경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는 항공우주 산업분야에서 활동할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분야 기업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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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생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질 높은 아이디어를 도출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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