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생태계 보전 블루카본 연구 본격 시작

친환경 생태통합양식(IMTA)기술 활용, CO2 감축방안 연구 추진

기사등록 : 2023-01-02 16:15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해양생태계 보전 위한 블루카본 연구 기대성과도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해양생태계보전을 위한 블루카본(Blue Carbon)연구를 본격시작한다.


2일 인천시는 지난해 한국남동발전 현장기술연구개발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친환경 생태통합양식(IMTA) 기술을 활용한 CO2 감축방안 연구’과제의 연구를 본격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 참여기관은 인천시수산자원연구소(소장 최경주)와 인천대학교이며, 연구 기간은 30개월, 연구비는 4억2000만원이다.


생태통합양식(Integrated Multi-Trophic Aquaculture; IMTA)은 수산생물 양식장에서 배출되는 찌꺼기 또는 영양염류를 패류, 개불, 해조류 등이 먹이로 활용하는 양식 방법이다.


자원 이용의 극대화와 생산량 증가, 양식장으로부터 야기되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양식기술로써 해외에서는 지난 30여년 동안 다양한 규모와 방법으로 적용되고 있다.


아울러 육상기반 생태통합양식(IMTA) 연구는 인천시수산자원연구소와 인천대김장균 교수팀이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수산생물 양식을 통한 경제적 수익 창출 및 해조류를 통한 이산화탄소 포집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인천수산자원연구소와 인천대, 한국남동발전은 2021년부터 블루카본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잘피 및 염생식물을 이식해 탄소흡수능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블루카본은 갯벌이나 잘피, 염생식물 등 연안에서 서식하는 식물과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다.


이는 육상산림보다 최대 50배 빠른 흡수속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탄소흡수원으로서의 블루카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최경주 소장은 “이번 과제를 발판으로 고부가가치 어종의 양식기술을 개발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온실가스 흡수원 개발 및 확대로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 될 것이다”며 “이와 함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연구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네이버블로그
ⓒ 뉴스통신(www.newstongs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44-40 대승빌딩 4층 408호 | 전화 : 032-429-3200 | 팩스 : 032-429-3800 | 메일 :
사장 : 최태범 | 편집국장 : 김상섭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인천 아 01291 | 등록일 : 2017-01-26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文孝卿
仁川廣域市 江華郡 江華邑 江華大路 二六六-七 | 사업자등록번호 : 404-88-00646 | 고충처리인 : 文孝卿 ()
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열린 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 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문효경 032-429-3200
Copyright ⓒ 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