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운수업체 교통안전 확보 부실 ’여전‘

차량 타이어 마모·등화장치 작동 불량·종사자 보수교육 미 이수 등 불법 만연

기사등록 : 2022-08-02 07:56 뉴스통신TV 유숙녀 기자
(뉴스통신=유숙녀 기자) 운수종사자 직무교육 미 이수 등 경남지역 운수업체들이 불법 행위가 만연, 대형사고가 우려된다.
 
▲경남도가 운수업체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여 206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사진=경남도)

 

실제로 경남도는 교통안전 저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 도민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실시한 상반기 운수업체 안전점검 결과 206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시·군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시외·시내버스 등 여객 및 화물 운수업체 2,578개소, 7,395대의 차량에 대한 법령 준수 여부, 차량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미 이수, 운수종사자 입·퇴사 보고 지연 등 운수종사자 관리 미흡 50건, 차량 운행기록계 미제출 1건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 했다.

또 차량 운행기록 관리 미흡, 운전자격증 미 게시 등 138건은 계도하고 차량 타이어 마모기준 도달 및 등화장치 작동 불량, 차량 내 소화기 압력 미달 등 17건은 시정조치 했다.

허동식 도시교통국장은 “버스, 화물차 등의 사업용 차량은 안전 부주의로 인해 대형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며 “운수업체도 자체점검 및 운수종사자 교육 등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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