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상 과적·과승 선박 기승 ‘안전사고 우려’]

인천해경, 선박 미 수검·항계 내 어로행위 등 52건 적발

기사등록 : 2022-08-01 11:11 뉴스통신TV 최태범 기자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선박 안전 검사 미 수검 등 인천지역 해상에서 선박 불법 운항이 기승을 부려 이용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해경이 선박에 대한 안전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해경)

 

실제로 인천해양경찰서는 최근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 단속을 벌여 선박 안전 검사 미 수검 22건, 항계 내 어로행위 8건, 과적·과승 5건 등 52건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예컨대 A선장은 승봉도 인근 해상을 관광하기 위한 목적으로 8명이 정원인 낚시어선에 17명을 승선시켜 운항하다 형사기동정에 과승과 무면허 유선 행위 혐의로 적발됐다.

또 인천대교 북단 해상에서 예인선 B호(226톤)가 선박 최대 적재량을 초과해 화물을 적재한 사실이 드러나 인천해경 형사기동정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김대한 수사과장은 “안전저해사범 집중단속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써왔다”며 “해양에서의 국민 안전과 직결된 범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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