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장편 다큐멘터리 찾습니다

기사등록 : 2017-06-19 07:55 뉴스통신TV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7’이 오는 11월2일부터 5일까지 올림포스호텔 인천에서 개최된다.


인천다큐포트는 다큐멘터리의 제작과 유통 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필요한 지원과 함께 다큐멘터리 창작자와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파트너들이 서로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으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진행 중인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행사 일정을 3일에서 4일로 늘리고 지난해 다소 축소됐던 인천다큐포트의 자체 지원금 규모를 대폭 확대할 뿐 아니라 예년과 마찬가지로 다큐멘터리 전문 재단의 펀드 및 제작 지원, 국내외 방송사들이 적극적으로 결합해 직접 투자 혹은 방영권 구매에 나설 예정이다.


또 국내 유수의 후반작업 업체들과 여러 독립‧예술영화 전용관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우수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이에 더해 올해는 선정된 프로젝트의 개발과 피칭 준비를 돕는다.


이를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 최고의 다큐멘터리 전문가를 초빙, 기획‧구성‧ 편집 등 각 단계별 그룹 멘토링을 진행하는 사전 교육 프로그램, ‘다큐랩’을 강화하고 그간 인천다큐포트를 통해 지원받은 프로젝트들의 완성 본을 공개하는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상영 역시 눈에 띈다. 


지난해에는 영화‧방송‧다큐멘터리 관련 국내외 120여개의 관련 회사 및 기관, 단체 등 총 7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여 편의 한국과 아시아의 프로젝트가 공개되며 프로젝트의 다양한 소재와 높은 수준에 국내외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행사 기간 동안 24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성사되는 등 명실 공히 창작자와 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효율적인 비즈니스 마켓으로 자리매김하며 인천다큐포트가 짧은 시간 안에 아시아의 대표적인 프로젝트 마켓으로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마켓으로서 자리 잡기 시작했음을 입증했다. 


행사 이후 인천다큐포트를 통해 소개됐던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들은 국내외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러프컷 세일’ 부문에서 공개되며 국내외 디시전 메이커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앙뚜>(감독: 문창용)는 이후 2017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plus 부문 그랑프리’ 수상, 2017 핫독스 캐나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등에서 상영되며 주목 받았다.


같은 부분에 공개 됐던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역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됐으며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뉴비전상’을 수상한바 있다. 또 ‘한국다큐멘터리 피칭’ 부문 공개 직후 많은 방송사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은 <리틀 걸 블루>는 영화의 일부를 편집한 <어쿠스틱 하트>라는 제목으로 일본 NHK의 국제방송 서비스인 NHK월드를 통해 2월 전 세계로 방영됐다.


이렇듯 아시아의 참신한 다큐멘터리 기획을 발굴하고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함으로써 문화‧산업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는 인천다큐포트는 영화와 방송 모두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다큐멘터리 마켓으로서 그 기능을 공고히 하고 있다. 7월10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를 진행하는 2017년 인천다큐포트 프로젝트 공모는 기획부터 완성 단계에 이르는 모든 다큐멘터리들을 대상으로 한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프로젝트들은 다양한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 개발 작업을 진행한 후 본 행사에서 최종 공개된다. 국내외 다큐멘터리 분야의 주요 기관들이 대거 참여,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자, 혁신적인 다큐멘터리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다큐멘터리 산업의 허브를 지향하는 인천다큐포트 2017의 프로젝트 공모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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