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파트 전기오븐 화재 소화기로 진화

성산소방, 신고자 A씨 화재 목격 119 신고 후 소화기로 진화

기사등록 : 2022-01-17 10:33 뉴스통신TV 유숙녀 기자
▲창원 성산구 아파트 전기오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사진=성산소방서)

 

(뉴스통신=유숙녀 기자) 아파트 전기오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대형화재를 막았다.

성산소방서는 16일 오후 5시 11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 전기오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신고자 A씨는 베란다에서 쿠키를 굽던 전기오븐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여 신고와 동시에 분말 소화기로 진화했다.    

다행히 전기오븐 일부만 소실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이길하 성산소방서장은 “모든 주택 소유자는 세대별, 층별마다 1개 이상의 소화기와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 형 감지기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화기를 이용, 초기 진화하면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초기 진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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