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갓길에 정차돼 있던 화물차서 화재 발생

지나가던 운전자 화재 목격 소화기로 진화...큰 피해 막아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8-03 10:47
▲서천 마대리 부근 갓길에 정차돼 있던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 소화기로 진화했다. (사진=서천소방서)

 

(뉴스통신=조항욱 기자) 정차해 있던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이용,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서천소방서는 2일 오전 11시경 충남 서천군 판교면 마대리 부근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지나가던 운전자가 소화기로 진화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갓길에 정차한 화물트럭 타이어 부근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이는 것을 목격한 다른 자동차의 운전자가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 진화했다.

최경수 소방서장은 “소화기를 이용, 재산피해를 크게 경감시킨 사례로 차량용 소화기 비치와 올바른 사용법 숙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소방차 도착이 늦어질 수 있어 차량용 소화기 필요성이 더욱 요구된다”며 주기적인 차량 정비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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