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원 권선·팔달구 화재 재산피해 ‘증가’

재산피해 380,986천원...작년 308,788천원 보다 23.4%(72,198천원) 늘어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7-19 09:20
▲수원 권선구 및 팔달구에서 화재로 인해 발생한 재산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김상섭 기자)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경기 수원시 권선구 및 팔달구에서 화재로 인해 발생한 재산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철저한 주의가 촉구된다.

수원 남부소방서는 올해 상반기 관내(권선구 ․ 팔달구)에서 화재로 인해 발생한 재산피해는 380,986천원으로 작년 308,788천원 보다 23.4%(72,198천원)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반면 주택화재는 36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48건에 비해 12건(25%) 감소했는가 하면 인명피해 역시 3명(사망 2명, 부상 1명)으로 작년 8명(사망1, 부상 7명) 보다 5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반기 주택화재의 주요 원인은 부주의가 21건으로 58.3%를 차지하고 전기 8건, 원인미상 4건, 방화의심 2, 기계 1건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음식물 조리 9건, 담배꽁초 8건, 화원방치 1건이다.

또 용접, 절단 1건, 가연물근접방치 1, 기기 1건순으로 작년 28건에 비해 7건(25%) 감소했다. 올 상반기 주택화재 분석결과에서 부주의가 화재 발생의 주원인이며 그중 ‘음식물 조리와 담배꽁초 부주의’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음식물 조리 중 부득이하게 자리를 비울 경우에는 반드시 가스레인지의 가스를 차단하거나 관련 기기의 전원을 차단한 후에 이동해야 하며 장시간 조리를 요할 경우 반드시 주변에서 감시를 하는 것이 좋다.

또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는 최근 10년간 수원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 무심코 버리는 담배꽁초 투척금지 및 꺼진 불도 다시 한번 최종 확인 등 흡연자의 안전의식 개선이 절실히 요구된다.

강봉주 재난예방과장은 “상반기 주택화재 통계자료를 통대로 주택화재 피해저감을 위한 각종 대응방안 마련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해 주길 바란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네이버블로그
ⓒ 뉴스통신(www.newstongs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44-40 대승빌딩 4층 408호 | 전화 : 032-429-3200 | 팩스 : 032-429-3800
대표 : 최태범 | 편집국장 : 김상섭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인천 아 01291 | 등록일 : 2017-01-26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文孝卿
仁川廣域市 江華郡 江華邑 江華大路 二一六番길 十四 도수빌 201동 302호 | 메일 :
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열린 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 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문효경 032-429-3200
Copyright ⓒ 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