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없이 유자망 어선 운항한 기관장 ‘적발’

제주해경, B씨 선장 없이 어선 항내에서 200m 이상 운항한 혐의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1-01-25 13:32
▲제주해양경찰서 전경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어선을 운항한 혐의를 받는 기관장이 해경에 적발돼 처벌을 받게 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24일 한림 항에서 선장 자격증 없이 어선을 다른 곳으로 200m 이상 항해한 혐의로 A호 기관장 B씨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5분경 한림 항 신어판장에서 68톤급 유자망어선 기관장 B씨가 어선을 운항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한림파출소 경찰관들을 출동시켜 조사를 벌인 결과 B씨가 한림 항 사료공장 앞까지 200m 이상을 항해한 것을 확인하고 적발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B씨에 대해 어선을 무면허로 움직여 항해한 것에 대해 조사를 벌인 후 선박직원법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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