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공무원 흉기로 위협한 50대 ‘조사 중’

용인 동부경찰, A씨 세금 징수 불만 품고 공무원 위협한 혐의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0-11-22 14:09
▲뉴스통신 자료 사진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경기 용인시청 공무원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용인 동부경찰서는 세금 징수에 불만을 품고 시청을 찾아가 공무원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A씨(50대)를 검거,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동부서에 따르면 A씨는 20일 오전 11시쯤 용인시청 징수과에서 세금 체납과 관련 직원과 상담하던 중 흉기를 든 가방을 책상에 올려놓고 위협한 혐의다.

조사결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재산세 체납 통보 및 징수절차 등에 대해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동부서 관계자는 “A씨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데로 사법처리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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