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노래연습장 18일 0시부터 ‘집합금지’

정하영 시장, 노래연습장 확진환자 다수 발생…추가 확산 막아야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0-11-17 18:11
▲정하영 김포시장이 일반 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코인노래방을 제외한 김포지역 일반 노래연습장 전체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다. 

이번 조치는 18일 0시(17일 자정)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시행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17일 “16일 관내 노래연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수 발생한 후 접촉자가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얼마나 많은 환자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확산을 막고자 18일 0시부터 김포시내 코인노래방을 제외한 모든 노래연습장에 대해 집합금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특히 “3일 이후 장기동을 비롯해 마산동, 운양동 소재 노래연습장을 다녀온 사람들은 김포시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꼭 받기를 바란다”면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검사를 당부했다.

이번 집합금지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영업주, 종사자와 시설 이용자는 고발조치 되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감염 확산 시 이로 인한 모든 치료비와 방역비 등이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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