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해역 침범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1척 나포

중부해경청, 고속단정 4척을 투입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mcs0234@hanmail.net | 기사등록 : 2020-10-26 16:29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다 중부해양경찰청에 나포된 중국어선(사진=중부해경청)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우리 해역에 침범, 불법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어선 1척이 해경에 나포됐다.

중부해양경찰청은 25일 오후 3시30분경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해상 서해특정금지구역 2.6해리(약 5km)를 침범,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A호를 나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했고 등선장애물 설치 및 선원들의 저항은 없었다. 해경은 고속단정 4척을 투입했고 코로나19 전염 예방을 위해 방역복장을 갖추고 단속에 나섰다.

특히 이번 어선 나포는 서해안 조업질서 확립을 위해 해양경찰 자체 기동전단 운영과 관계기관 합동단속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협력체계를 마련한 상황에서 이뤄져 더욱 의미가 크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원과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엄정한 법 집행으로 불법 외국어선이 더 이상 우리해역을 넘보지 못하도록 더욱 강력히 단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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