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개항장 골목투어 버스 운행

이달 20일부터, 개항장 곳곳의 대표 관광지 연계

기사등록 : 2020-10-18 16:32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파일럿사업(골목투어) 노선도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 개항장일원을 조망해 볼 수 있는 투어버스가 운영된다.


18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이달 20일부터 개항장 골목투어버스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8부두 임시주차장과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제물포구락부, 신포시장 등 개항장 곳곳의 대표관광지를 연계한다.


이를 통해 관광편의를 증진하고 차 없는 관광지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되며, 올해는 12월 20일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평가를 거쳐 정식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개항장 골목특성에 맞게 고종어차모양을 한 중형밴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각 정거장에서 약 1~2분간 정차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며, 운행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개항장골목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 12월 20일까지 온라인신청을 받아 무료로 운영하며,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일일 차량소독,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필수, 차량내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행할 예정이다.


이종선 市도시재생건설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스마트관광교통 플랫폼을 도입해 예약, 티켓 발급, 차량위치확인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관제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차량 운행이 가능한 체계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개항장투어를 위해 관광객은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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