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최신IT기술과 금융서비스를 적용한 최상의 어린이집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추진한다.
21일 인천시는 지난달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사전설명회 4회 및 권역별설명회를 13회 개최했으며, 950개 어린이집에서 참석해 시스템도입에 큰 관심을 표했다고 밝혔다.
관내 1960개 공공·민간어린이집 중 공공(국공립, 공공형, 인천형)어린이집 약 500곳이 올해 1차 의무도입 대상이며 민간·가정 어린이집동참도 유도해 연내 총 600곳(전체의 30%)도입이 목표다.
인천시어린이집관리시스템은 정부가 추진중인 디지털뉴딜의 주요핵심인 디지털관리체계구축, 빅데이터구축,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결정, 디지털기반 교육인프라조성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어린이집관리시스템을 통해 어린이집 관련서류 특히, 회계 관련서류를 디지털화하고, 시스템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어린이집 예산지원 등 정책결정에 반영한다.
어린이집 지도점검도 디지털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점검을 확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등이 가능해진다.
또, 보건복지부 보육사업안내 회계매뉴얼을 준수 보육통합정보시스템과 자동연계되며, 카드내역연계로 결의서 영수증첨부, 카드 거래처 자동등록, 앱을 통한 회계전표관리가 가능하다.
보육전문상담원 헬프데스크운영(원격지원), 문자자동완성기능, 인천시 보고문서표준화, 월 회계내역 검증기능, 교직원관리를 위한 추가메뉴 등도 제공한다.
구성내용은 △회계관리 △아동관리 △교직원관리 △물품관리 △커뮤니티(공지사항, 질의응답, 문서양식, FAQ 등) △동영상매뉴얼(실시간 찾아가는 시스템교육) △원격지원 등이다.
시는 시스템의 조기정착을 위해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에서 매주 수요일 정기교육과 군‧구를 통해 20명이상 신청시에는 수시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가능. 코로나19 확산추이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교육인원은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한편, 어린이집 운영자는 회계시스템을 활용해 스마트한 회계업무처리가 가능하고, 전체 어린이집 80%이상 시스템 사용시에는 회계서류 디지털화가 가능해 진다.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이 무료로 보급돼 회계대행 처리비용절감과 카드와 통장사용에 대한 적립금환원으로 재정적 지원효과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진숙 市여성가족국장은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은 현장에서 사용하는 원장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조기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