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최태범 기자) 20일 밤 1시48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항에서 운전자 39살 A씨가 타고 있던 회색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를 목격한 선장 김균삼씨(45세)가 주저 없이 바다에 뛰어들어 이 여성을 구해냈다. 군산해양경찰은 크레인 등을 동원해 자동차를 인양했다.
[포토] 비응항에 차량 추락...인명피해 없어
군산해경, 어선 선장 김균삼씨 맨몸으로 뛰어들어 운전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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