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인천경찰청은 최근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 출시 이후 운전 중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집중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2월 한 달간 집중단속 하지만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법규위반이 많을 경우에는 연중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에서 ‘포켓몬 고’ 게임을 하던 중 교통사고 발생사례는 없다.
그러나 경찰은 지난 1월31일 인천시 중구 수인사거리에서 운전 중 ‘포켓몬 고’ 게임을 하던 운전자가 교통경찰에게 단속됐다. 또 지난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행위에 대해 8,101건을 단속, 2015년 6,176건에 비해 31.2% 단속을 강화했다.
특히 보행자의 경우에도 스마트폰을 보면서 횡단보도를 건널 경우에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를 당부하고 스마트폰 게임 사용자가 많은 초, 중, 고 517개교를 대상으로 서한문을 보내 안전교육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인천시민들께서는 운전 중에는 휴대전화를 조작하지 않는 등 운전에만 집중하는 한편 길을 건널 때는 차가 오는지 확인 후 건너는 등 ‘서다, 보다, 걷다’의 보행 3원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