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자연과학대 진로 진학 돕는다

1, 2학년부터 체게적인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 2020-08-04 16:14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자연과학대학 ‘슬기로운 대학생활’ 강사가 온라인 화상앱에서 강의를 전달하고 있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하대(총장 조명우)가 자연과학대학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진학 돕기에 나선다.


4일 인하대는 자연과학대학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재개발팀과 함께 취업역량제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하대 인재개발팀과 자연과학대가 마련한 ‘슬기로운 대학생활’은 진로부터 취업방향 고민까지 해결해주는 자연과학대학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자연과학대 전공학생은 졸업 이후 공과대학 전공자와 비슷한 분야에서 활동하기도 하지만 순수과학을 다루는 만큼 학과특성을 반영한 다른 형태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마련된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지난달 시작해 올해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온라인 강연을 준비하며, 참여 학생은 26명이다.


앞서, 지난달 16일 대기업과 공공기관 입사준비특강으로 문을 열고, 같은달 23일에는 자연과학대학 졸업생들의 취업사례를 소개하고 취업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이달 30일은 자연과학 전공자들이 진출 가능한 분야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했으며, 강의는 인하대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컨설턴트와 외부 강사진이 맡는다.


현재 자연과학대학은 수학과, 통계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해양과학과, 식품영양학과 등 7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김웅희 인하인재개발원 원장은 “자연과학대학과 특징, 졸업 이후 진로 등을 고려해 자연과학대만의 진로·진학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과대학 ‘인문당당 스터디’ 프로그램과 같이 순수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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