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전문가들과 함께 침체된 관광·마이스산업을 활성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본격준비에 나섰다.
28일 인천시는 ‘인천 관광·마이스포럼(위원장 김종민)’에서 코로나19 이후 인천관광․마이스산업을 위한 대응과제를 다음달중 정책자료집으로 제안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인천 관광·마이스포럼’은 관광·마이스 전문가 인적네트워크로 구축, 관광·마이스정책을 자문·논의하고 정책대안발굴을 위한 싱크탱크로, 이번 정책제안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포럼에서는 코로나19로 위기상황에 있는 관광·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정책분과, 관광산업분과, MICE분과 23명 분과위원들이 세부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있다.
관광분야는 ▲위기관리 거버넌스 및 조직구축 ▲인천시 관광산업 위기극복 특별대책 마련추진 ▲디지털 뉴딜 추진과 연계한 인천시 관광산업 디지털화 대응.
▲위축된 인천시인바운드 조기회복 프로젝트실시 ▲내수시장 중요성 증대에 따른 인천시인트라바운드활성화 ▲포스트코로나대비 ‘세이프 인천관광’프로젝트전개 등을 제안하고 있다.
마이스 분야는 ▲하이브리드 마이스 시장의 게임 체인저 역할주도 ▲안전한 인천 마이스 환경조성을 위한 제도정비.
▲고객 신뢰회복을 위한 포스트 코로나 마케팅 ▲ 능동적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체계수립 ▲마이스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다.
또, 공통적으로 관광․마이스 위기관리조직구축과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부각에 따른 관광․마이스산업의 비대면 인프라구축과 산업디지털화대응, 코로나안심 인천마케팅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에 제안된 코로나19 이후 인천 관광·마이스산업의 대응과제를 포스트 코로나 이후 인천 관광․마이스산업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구체화시킬 예정이다
김충진 市마이스산업과장은 “코로나 사태가 단기간에 끝날 충격이 아닌 점을 감안해 시와 마이스·관광분야 전문가들이 협력해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민ㆍ관 협력을 통해 발굴된 이번정책과제들을 전문가들이 제안한 미팅테크놀로지(AR·VR 등)를 활용한 마이스시스템 구축 등을 적극 검토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새로운 인천 관광·마이스 발전방안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